[MAME,마메]새터데이 나이트 슬램 마스터즈
[MAME,마메]새터데이 나이트 슬램 마스터즈
작년도 : 1993.07
개발사 : 캡콤, 공급사 : 캡콤
장르 : 스포츠
컨트롤러 : 8 방향 레버 + 3 버튼
시스템기판：캡콤 플레이 시스템 더쉬 (CPS DUSH)
CPU : 68000, Z80
사운드칩 : QSound
캡콤社 최초의 프로 레슬링 게임. 일본명 "머슬봄버", 해외명 "슬램 마스터즈". 등장하는 캐릭터 자체는 상당히 개성이 있고, 자사의 명작 게임 파이널 파이트에 등장하는 해거가 등장하는데 아마도 그가 시장이 되기 전에 레슬러로 활동했을 때가 바로 이 게임의 배경인 것 같다. 해거 이외에도 오니 가면을 쓴 일본인이나 복면을 한 루차 레슬러, 베이더 같은 중럅급 캐릭터에 브랑카를 연상시키는 야수 기믹 선수, 키만 멀대 같이 큰 선수하고 주인공처럼생긴 균형잡힌 선수 등등이 나오는 지라 다른 게임과 달리 캐릭터의 개성이 부각됐다.
기본 키 시스템은 공격과 점프, 잡기 등이 있지만 레슬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잡기 기술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 레슬링이란 장르적 재미를 주진 못하는 것 같다. 개성있는 8명의 캐릭터로부터 플레이어를 선택할 수가 있고 최대 4명까지 참가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싱글 매치와 더불어 태그 매치에 2 대 2로 대전하는 배틀 로열 등 여러가지 룰로 시합을 즐길 수가 있다. 난입 플레이도 가능.
줄거리:
1980년대. 공전의 프로레슬링 붐으로, 세계 각지에 다수의 프로레슬링 단체가 난립해, 항쟁에 아침이 되고 주고 있었다. 그러한 상황하, "마스터·오브·맛스르보마"로 불리고 있던 초대 챔피언, 빅터·오르테가가 인솔하는 연합 조직"CWA"로서 8개의 거대 단체가, 하나에 결정된다. 하지만, 어느 날 돌연, 오르테가가 실종해 버려, 그를 축으로 하고 있던 질서는 흐트러져 다시 혼란의 시대를 맞이했다. 그 기를 타 어둠의 지하 조직 BWA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대로는 위험이라고 판단한 CWA 수뇌부는 「맛스르보마 = 운명의 강자들」을 테마로 CWA의 신왕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월드 투어”크래쉬·카니발”을 개최. 운명의 강자, 마스터·오브·맛스르보마를 결정하는 징이 지금, 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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