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오락실!

[FC] 드래곤볼Z3 열전 인조인간 [한글판]

드래곤볼Z 강습! 사이어인과 드래곤볼Z2 격신 프리저에 이어 

1992년 8월 패미컴으로 나온 드래곤볼RPG 3번째 작품.

스토리는 전작에서 바로 이어져서 손오공과 프리저의 결전부터 쿠우라와의 전투, 

그리고 인조인간편까지를 다루지만, 

게임 제작 당시 원작도 인조인간편이 한창 진행중이었기에 

스토리는 피콜로가 처음으로 셀을 만나는 장면에서 갑자기 

등장인물 대사가 몇개 나온뒤 인조인간 17호를 흡수한 

셀 2단계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대로 끝나버린다. 

거기다 스탭롤도 나오지 않아서 더더욱 서둘러 끝내버린듯한 

인상이 강했다

-출처 위키피아-

[FC] 드래곤볼Z3 열전 인조인간 [한글판] ROM

[FC] 천지를 먹다2 (제갈공명전) [한글판]

1991년 4월 5일에 캡콤에서 발매한 RPG게임이다.

두번째  시리즈이며 전작 이야기의 후반부분을 더욱더

(전작은 1989년에 발매 되었다.)

세밀하게 만든 RPG이다. 유비의 군을 이끌고 통일을 이루자는

전작의 시스템을 답습했지만 군량미와 적무장의 등용을 폐지하였고

새롭게 전투 진형과 모든 무장들의 육성이 가능해졌다.

두번째 시리즈가 인기가 높아서 한글번역판까지 나왔다.

[FC] 천지를 먹다2 (제갈공명전) [한글판]

[FC] 마이티 파이날파이트 [한글판]

1993년 6월 11일에 캡콤에서 발매한 액션 게임이다

원래의 아케이드판의 파이날파이트를 캡콤스럽게 코믹하게

어레인지 해놓았다. 코디,가이,해거중 고를수 있는데 안타까운건

2인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놀라운건 아케이드판의 기술을 모두

구사할수있으면 심지어 레벌업을 하게 되면 필살기까지 각각

모두 존재한다. 이게임도 패미컴 후반기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액션게임중엔 거의 원탑이라고 할수 있을만큼 완성도가 높다.

역시 캡콤이다.

[FC] 마이티 파이날파이트 [한글판]

[FC] 도라에몽 [한글판]

1986년 12월 12일에 허드슨에서 발매한 게임이다

내용은 3번째 극장판을 내용을 소재로 만든 작품으로 

도라에몽이 타임머신을 타고 진구일행을 구출하는 액션 게임이다.

게임은 원작의 설정을 잘 살려냈으며 또한 오리지날 요소도 가득하다.

도라에몽의 많은 비밀도구를 사용하여 수수께끼를 풀어 나갈수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 스테이지 2만 가로세로로 전환되어 슈팅게임을 할수 있다.

수많은 도라에몽 시리즈 게임중에서도 완성도가 높은 편이며 

밀리언셀러가 된 작품이기도 한다.

[FC] 도라에몽 [한글판]

[FC] 피구왕 통키 [한글판]

고시타 데스히로의 원작 만화를 게임화한 피구왕통키이다

정확한 제목은 '불꽃의 투구아 돗지탄평' 하지만 우리나에선

무조건 피구왕통키이다. 게임은 카드배틀 형식인데 기본적으로 

공격,패스,라인크로스를 이용하여 상대와 겨루는 형식이다.

카드 배틀이지만 원작의 화려한 연출을 신경쓴 흔적도 찾아볼수 있다.

하지만 타기종 특히 메가 드라이브의 경우 액션쪽으로 나와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그당시 오락실에 메가드라이브를 넣어서

시간제한으로 게임을 하기도 했었다. 아직까지도 레트로 게임중에

이게임을 찾는 사람이 많을정도이니.... 다른 기종으로도 여러개 출시했지만

유독 메가드라이브판 통키만을 찾는다.

그래도 패밀리 카드배틀게임중엔 잘만든 게임인건 분명하다.

[FC] 피구왕 통키 [한글판]

[FC] 크라이시스 포스 [한글판]

종스크롤 형식의 슈팅게임입니다.

특수칩 'VRC4'를 탑재해 유사 다중 스크롤과

다이나믹한 표현들을 시도했던 의욕작이기도 합니다.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기체는 총 3가지로 변환할수 있고

각각 변환할때마다 2종류의 공격 방법이 있습니다.

총 7개의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2인 동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패미컴 후반기쯤에 나온 게임이라서 

패미컴 슈팅 게임중엔 상당한 수작입니다.

[FC] 크라이시스 포스 [한글판]

[FC] 드래곤볼 2 대마왕부활 [한글판]

드래곤볼을 원작으로 한 게임 시리즈.

패미컴으로 발매된 드래곤볼 신룡의 신비의 후속작. 

제목 그대로 손오공이 초신수를 먹고 대마왕 피콜로를 

쓰러뜨리는 과정을 그렸다.

원작빨만 빼고는 별 볼일 없던 전작 드래곤 볼 신룡의 

신비에서 여러모로 많은 신경을 쓴 작품.

액션 게임이 아닌 RPG게임이다보니 크리링이 죽고 

손오공이 탬버린에게 패한 뒤로 손오공이 성장해 

피콜로를 때려잡는 큰 줄기만 빼면 원작과 완전히 

다른 별개의 스토리로 진행하게 된다.

전작에서는 평범한 액션 게임이었으나, 

이번작은 앞으로도 널리 쓰이게 되는 보드 게임과 

카드 시스템을 채용했다. 맵에서는 보드 게임처럼 

카드의 숫자만큼 이동하면서 진행하며 전투시에 

상대와 자신이 카드를 내서 그 카드의 공격력, 

방어력 속성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게 된다. 

또한 던전이나 마을에 들어가면 어드벤처 형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세이브는 불가능하지만, 대신에 패스워드제를 채택해 

현재 상황을 저장하면서 진행할 수 있다. 

다만 패스워드로 다시 시작하면 무조건 시작지점인 

거북하우스에서 시작...한참 던전을 진행하다가 죽어서 

패스워드로 다시 하면 거기까지 고통을 맛보며 다시 가야한다.

이 게임 덕분에 드래곤볼3 오공전을 비롯한 

그 뒤에 나오는 게임들이 카드를 이용한 배틀 

시스템을 채용하게 되었으며, 이후에 발매되는 

강습 사이어인!을 비롯한 게임들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전작 신룡의 비밀에 비하면 상당히 잘만들었지만 

전작의 삽질이 너무 컸는지 절반 이하의 53만장이라는 

판매로 끝났다.

-출처 나무위키-

[FC] 드래곤볼 2 대마왕부활 [한글판]

[FC] 드래곤볼 신룡의 비밀 [한글판]

드래곤볼을 원작으로 한 게임 시리즈.

패미컴으로 최초로 발매된 게임으로, 피라후 편을 다루고 있다. 

이게 끝...일 것 같지만, 이후 쿵푸대회-콘페이탑 편의 오리지널 전개로 가게 된다.

액션 게임으로 손오공을 조작해 맵을 움직이면서 적을 공격해 쓰러뜨리며 진행한다.

 A는 점프, B는 공격. 특이하게도 POW가 있다. 

100에서 시작하며 시간이 지나거나 적에게 얻어터지면 점점 떨어지고 

0이 되면 사망.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해 만복도+HP.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고기나 케익같은 POW를 회복하는 아이템을 먹어야 한다.

맵 곳곳에는 호이포이 캡슐이 있으며, 내용물은 캡슐마다 다르다. 

회복 아이템이 나오거나 가메하메파 스톡 아이템, 여의봉이 나오기도 하지만, 

적이 나오면 대략 낭패.

스토리도 엉망진창에다가 게임 밸런스나 구성도 괴악해서 후반에 가면 그야말로 

피를 토하는 난이도에 절망하게 된다. 

거기에 더 해서 고생해서 보는 엔딩은 그야말로 허무의 극치.

쿵푸대회의 경우에는 크리링이나 야무챠가 상대로 나오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어째서인지 레드리본군의 메탈릭 중사나 부용같은 놈이 나온다. 

그렇다고 블루 장군이나 블랙같은 간부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 전에 대회에 저런 것들이 나와도 되는 것인가?

아무리 봐도 반다이가 정신줄 놓고 게임을 만들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작품.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작빨에 당시 부족했던

 드레곤볼 게임 + 패미컴 전성기 효과로 120만장으로 어마어마 하게 팔렸다. 

북미에서는 드래곤 파워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는데 판권문제인지 몰라도 

커버 아트도 드래곤볼과 관련없는 쿵후관련이 되었고, 

손오공의 스프라이트도 원전 서유기의 손오공(...)가까운 원숭이꼴로 개조되었다.


-출처 나무위키-

[FC] 드래곤볼 신룡의 비밀 [한글판]

[FC] 드래곤볼Z 2 격신프리저 한글판

1991년 반다이에서 패미컴으로 내놓은 카드 방식 RPG 드래곤볼Z 강습! 

사이어인의 정식 후속작으로 사이어인 습격 이후 드래곤볼/프리저 

편이 주요 내용이다. 게임 진행에 있어서 기본 골격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전작의 불편한 부분을 정확히 집어내어 개선하고

 독창적인 요소를 도입함으로서 게임성의 발전을 이룩했고 

결국 많은 드래곤볼 팬들에게 "패미컴을 가지고 있다면 꼭 

해 봐야 할 명작"중 하나로 칭송받은 게임이다. 

드래곤볼Z 강습! 사이어인 이전의 작품들은 거의 안 해봤어도 

이 게임만은 해본 유저들이 수두룩할 정도이다.

게임성 외에 스토리 역시 극장판의 요소가 거의 없고 

만화책으로 드래곤볼을 즐긴 유저들에게는 가장 친숙한 

부분이라서 그런지 드래곤볼 카드 RPG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다. 이 게임에 대한 입소문도 대단했는지 

90년대 당시 게임샵에서는 드래곤볼 게임을 찾는 

아이들에게 점주들이 항상 1순위로 추천하기도 했다.

-출처 위키피아-

                                  드래곤볼Z 2 격신프리저 ROM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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